GS샵, 가정의달 선물 마케팅
2010-04-14 12:47:0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홈쇼핑 업체들이 선물 특수를 노린 마케팅에 본격 돌입했다.
 
GS샵(대표 허태수, www.gsshop.com)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보름 동안 '어린이날 선물 대축제' 특집 방송을 실시하고 가정의 달 선물 마케팅에 들어간다.
 
이 기간동안 GS샵은 다양한 연령대에 맞춘 도서전집류를 개별 구입시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영어동화 '노부영'은 긴급물량을 확보해 특집방송을 실시하고, '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는 구매고객 전원에게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10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지능개발에 도움이 되는 교육완구도 판매한다. '짐보리 맥포머스'는 '맥포머스 카니발'을 추가한 새 구성을 런칭하고 '토도리브로'는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GS샵은 특집기간 중 구매고객 500명을 추첨해 어린이 1명과 어른 1명이 이용할 수 있는 '키자니아 입장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어버이날 이색 이벤트도 마련됐다.
 
5월2일까지 '스트롬 프라이팬'을 구입해 이를 이용해 요리하는 사진과 상품평을 올린 고객 1명을 선정해 어버이날 당일 꽃미남 셰프 '신군', '재즈' 두 명의 요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퓨전 한식요리를 만들어준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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