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백금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 제140회’를 13일 선보였다.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단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2010년 4월 16일)의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 130%이하인 경우에 가격 상승률의 80%를 수익(최대 24.0%)으로 지급된다.
만약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의 102%가 지급되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일 경우에는 원금이 지급된다.
이번 상품은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되며, 오는 16일까지 만기 1년형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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