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모바일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첫 번째 TVC 캠페인을 시작으로 화해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화장품 종합 정보 플랫폼 '화해' CF이미지. 사진/버드뷰
이번 CF는 화해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6년 만에 제작한 첫 번째 CF다. ‘써 본 사람들의 화장품 플랫폼’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실사용자 기반의 리뷰, 랭킹, 큐레이션 쇼핑 등 다양한 화장품 정보를 제공하는 화해의 특징을 담았다. CF 영상은 실제 사용자들의 솔직한 화해 리뷰를 통해 내게 꼭 맞는 화장품을 찾을 수 있다는 등의 테마로 구성됐다. 또 화해는 사용자들과 스킨십을 확대하기 위해 TV 외에도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위한 세 편의 영상도 추가로 제작하여 공개했다.
화해는 누적 다운로드 수 700만,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130만명을 기록하며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바일 화장품 정보 플랫폼이다. 화장품 구입 시 필요한 필수 정보에 대한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며 화장품 정보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다.
화해의 모든 서비스는 실제로 써 본 사람이 만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370만개의 화해 리뷰는 제품을 사용하며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이 모두 담겨 있어 사용자들이 균형 잡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화해는 머신 러닝 기반의 자체 알고리즘 적용을 통해 전체 리뷰를 검수하고 있다.
화해 랭킹은 수차례 검수한 리뷰와 별점을 기준으로 선정되기 때문에 화해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랭킹이 만들어진다. 쇼핑 또한, 실 사용자들의 리뷰 30건, 평점 3.5점, 조회수 500건 이상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제품만 입점할 수 있다. 평점이 하락되면 입점이 제한되는 리뷰 기반의 화장품 큐레이션 커머스이다.
화해는 TV CF 온에어를 기념하여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 화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TV CF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해 TV CF 영상을 본인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후 화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공유 확인 절차를 마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준용 화해 본부장은 “이번 TVC 캠페인을 통해 화장품 정보 플랫폼으로서 화해만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을 사용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라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화해를 경험하고, 신뢰도 높은 화장품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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