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종합생활가전기업 위닉스가 신제품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를 오는 3월4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닉스에 따르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는 청정면적 99㎡(30평형)를 커버할 수 있다. '듀얼 에어제트' 기능은 2개의 토출구를 통해 수직으로 청정공기를 내뿜어 빠르게 공간의 미세먼지를 99.9% 이상 정화한다.
또한 '초정밀 레이저 센서'로 PM 1.0 극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해 표현하며 '슈퍼청정' 모드를 설정하면 빠른 시간에 공간의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글래스 디스플레이'는 글래스 재질의 상판부로 전원 버튼을 터치하면 숨어 있던 전자 버튼이 나타나는 스마트 UI를 적용해 오염도 수치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슬라이딩 라인' 설계로 벽면에 바짝 붙여서 사용하기 어려웠던 공기청정기 제품들의 패러다임을 바꿔 벽면에 바로 붙여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슬라이딩 라인'은 공기청정기 옆면이 아닌 수직으로 청정 공기를 배출하도록 설계돼 소비자가 직접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고 대류현상을 극대화해 청정한 공기를 구석구석 전달한다.
한편 위닉스는 '제로' 공기청정기 모델의 후속 제품인 '제로 X'를 3월 초 전자랜드 단독 모델로 출시된다. 제로시리즈는 가성비를 앞세운 위닉스 공기청정기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사진=위닉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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