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생활가전기업 위닉스가 건조기에 이어 공기청정기도 배우 박보검을 전속모델로 기용한다.
위닉스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위닉스 마스터를 비롯해 위닉스 대표 공기청정기 제로, 타워 시리즈 등의 모델로 박보검을 기용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배우 박보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미소가 깨끗한 공기로 행복한 삶을 선사한다는 위닉스 공기청정기의 콘셉트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건조기에 이어 공기청정기도 함께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3월9일 출시 예정인 위닉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는 청정면적 99㎡로 청정된 공기를 수직으로 강력하게 내뿜는 듀얼 에어제트 기능으로 넓은 공간의 공기를 효율적으로 정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위닉스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출시를 앞두고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한 고객들에게 박보검 포토카드가 100% 증정된다. 박보검의 위닉스 공기청정기 광고는 오는 3월4일부터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위닉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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