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싼타페가 SUV 최초로 내수 판매 10만대를 돌파한 기념으로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수,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싼타페가 지난해 SUV 최초 내수 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신청 일정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40명씩, 총 200명을 선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SUV 최초 연간 10만대 판매의 진기록을 달성한 싼타페의 우수한 성능을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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