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대우차판매(004550)가 닷새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워크아웃설에 이어 한국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하향 등 잇딴 악재로 연일 곤두박질하던 주가가 간만에 꿋꿋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전일대비 185원(5.35%) 상승한 3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차판매는 지난달 31일 워크아웃설로 하한가 신세를 기록한 데 이어, 전일에는 한신평 신용등급 하향소식으로 10% 이상 급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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