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은 지난 24일 CJ오쇼핑에서 진행한 '휴롬 40주년 기념방송'에서 휴롬디바 원액기가 1500여대 이상 팔리며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4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첫 선을 보인 크리스마스 에디션 휴롬디바 화이트가 가장 먼저 품절됐다.
휴롬 측은 방송 중 추첨으로 40명에게 가을, 겨울 시즌 인기 상품인 티마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는데, 히트 상품인 원액기와 티마스터를 한 번에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완판을 기록한 휴롬디바는 휴롬 원액기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는 모델로 오랜 연구와 기술력을 집약해 세척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개 주스필터를 사용해 찌꺼기가 끼지 않아 필터 세트를 분리해 물에 헹구기만 하면 30초 안에 세척을 끝낼 수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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