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은 티마스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휴롬에 따르면 티마스터는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건강한 차를 즐길 수 있는 전기 티포트로 재료에 따라 버튼만 누르면 최적의 시간과 온도로 차를 우려낸다. 휴롬은 국내 홈 티(home tea)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 2016년 첫 제품 출시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된 티마스터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티마스터는 잎차/꽃차, 과일차, 한방차/약탕, 쾌속가열, 보온 등 5가지 티 프로그램이 세팅돼 있어 원터치로 재료의 맛과 향, 영양, 농도가 최적화된 차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보온 모드의 조그다이얼로 원하는 온도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어 40℃ 분유부터 50℃ 블렌딩티/허브차, 60℃ 녹차/꽃차/과일차, 70℃ 한방차/커피/핫초코 등 차와 음료에 따라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 즐길 수 있다.
휴롬은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신제품을 먼저 론칭한다. 카카오 메이커스는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제품을 생산하는 주문생산 플랫폼으로 9일 동안 휴롬 티마스터를 소개 후 주문을 받아 제품을 발송한다.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구매하면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19일부터는 일반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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