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다음 달 1일 새 당명 발표…현재 1순위 '공화당'
장동혁 "명절 이후 후보 추려 '당원 투표' 결정"
2026-02-14 14:33:49 2026-02-14 14:33:49
[뉴스토마토 이효진 기자] 국민의힘이 다음 달 1일 새 당명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공모 과정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이름은 '공화당'으로, 국민의힘은 명절 이후 후보군을 추려 당원 투표로 당명을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이 다음달 1일 새 당명을 공개한다. 당명 개정은 약 5년 5개월 만이다. (사진=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새 당명과 관련해 "앞선 공모 과정에선 '공화당'이 가장 많았다고 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러나 이미 다른 당에서 사용하고 있고, 좋지 않은 이미지가 겹치는 당명을 쓰기는 어렵지 않겠나"라며 "명절 이후 후보를 추려 당원 투표로 결정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12일부터 13일까지 대국민 당명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공모전에선 △공화 △국민 △자유 등의 단어가 많이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명 개정은 당원 투표로 결정되는 만큼 가장 많이 언급된 '공화'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국민의힘은 새 당명을 다음 달 1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2020년 9월 미래통합당에서 당명을 개정한 후 약 5년 5개월 만입니다. 전날(13일)에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국민의힘' 당명을 지우고, 위에 '청년이 쓴다'는 이미지 패널을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이효진 기자 dawnj78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