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기업은행(024110)은 23일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에 열아홉 번째 복합점포인 ‘판교WM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판교WM센터는 은행과 증권사의 영업점을 결합한 것으로, 두 곳의 다양한 투자상품과 증여·상속·세무·부동산 등의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판교WM센터는 개점을 맞아 기업은행 무거래 고객 중 5000만원 이상 중금채(중소기업금융채권) 가입 고객에게 자체 한도 소진 시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고객은 1년 만기 중금채의 경우 최고 연 2.28%를 적용받을 수 있다.
판교WM센터 개점식에서 배용덕 기업은행 부행장(왼쪽 다섯 번째)과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오른쪽 다섯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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