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삼성카드는 어린이 오브제 뮤지컬 ‘가루야 가루야’ 입장권을 할인판매하는 ‘삼성카드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연은 다음달 23일 대학로 이영란의 감성놀이터에서 열리며, 다음달 22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1인 8매까지 할인 예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이번 공연 판매금 중 일부는 돌발성 난청을 앓지만 가정형편으로 정밀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김지민(11)양 삼남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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