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우리은행(000030)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은행 본점에서 ‘일본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해외 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경제 및 부동산 시장 동향과 부동산 투자 관련 외환 신고, 대출 제도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또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에서 실제 투자 가능한 도쿄 부동산을 소개하고, 투자를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상담도 실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안정적인 투자처로 관심이 높은 일본 부동산 시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미국, 베트남 부동산 투자 세미나 등을 통해 해외 부동산 투자를 위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우리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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