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우리은행(000030)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우리은행은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 현황을 소개하고 우수예방 사례를 공유했다. 또 투철한 사명감으로 금융기관의 지원 요청에 적극적으로 출동하고, 금융사기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한 경찰관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영업점 인근 경찰 6명과 영업점 직원 2명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 경찰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고객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고객이 신뢰하는 은행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그룹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피해예방 유공 경찰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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