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와이오엠(066430)은 1일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에 대표이사 등의 피소 외에 공시할 중요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회사 측은 "대표이사와 사내이사 1인이 9월 13일 주주 및 채권자라고 주장하는 박모씨로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및 특정가중 처벌 등의 관한 법률위반(횡령) 등으로 고소당한 사실이 있다"며 "공시제출일 현재 고소인 박모씨는 실질주주 여부가 확인되지 않으며 당사와 채권·채무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이사는 9월 28일 고소인 박모씨에 대해 서울 서초경찰서에 법적조치 했으며 향후 법률 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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