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 아이큐에어(IQAir)의 공식수입원인 컨텍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제1회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 AIRFAIR(에어페어) 2018'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미세먼지 박람회에는 120여개 관련 업체가 참가한다.
아이큐에어 공기청정기 공식 수입원인 컨텍은 주력 모델인 가정용 공기청정기 '헬스프로(HealthPro 100, 150, 250)시리즈' 모델과 개인용 포터블 공기청정기인 '아템' 공기청정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마트 공기 측정 모니터인 '에어 비주얼프로(AirVisual Pro)', 가스오염물질·악취 등을 제거하는 아이큐에어 'GC' 시리즈 공기청정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형 면적에 적합한 공기청정기인 '클린존 SL(Clean Zone SL)'도 선보인다.
아이큐에어 전략기획팀의 김준석 과장은 "최근 미세먼지 및 공기 정화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공기청정기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아이큐에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확대하고, 제품라인 역시 늘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큐에어 GC 시리즈. 사진=아이큐에어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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