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검찰이 취업 특혜 의혹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구상엽)는 20일 오전 세종시 공정위 기업집단국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대기업들의 신고자료 제출 등과 관련해 절차상 문제가 있어 자료를 확보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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