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파워넷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약세다.
7일 오전 9시42분 현재 파워넷은 시초가(1만100원) 대비 1300원(12.87%) 밀린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6500원을 웃도는 1만100원에서 형성됐으나 장 초반부터 급락했다.
파워넷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제조장비부품 전문기업
위지트(036090)의 자회사로, 디스플레이, 생활가전, 프린터 등 다양한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전력변환장치를 제조한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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