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국민은행은 지난 27일 홍대거리에서 유스(YOUTH)고객들을 위한 문화공간인 'KB락스타 청춘마루'를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KB락스타 청춘마루는 유스고객들을 위해 공연 및 전시, 강연 등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청춘마루 개관을 기념해 27일부터 3일간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27일에는 KB락스타 청춘마루 광고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과 최유정의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가수 10㎝와 밴드 바이바이배드맨이 참여하는 청춘감성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어 28일에는 하상욱 시인의 강연 프로그램과 밴드 치즈와 가수 소수빈의 공연이 이어졌다.
27일 개관식에 참석한 윤종규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 청춘마루가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젊음의 자유로운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새로운 대중문화의 구심점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전귀상 국민은행 부행장, 허인 국민은행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걸그룹 미키위키 멤버 김도연, 오평섭 국민은행 부행장이 'KB락스타 청춘마루' 개관 기념행사에서 청춘마루 건물 모양의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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