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방북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남북 경협주가 동반 강세다.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CNN 등 현지 언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만나자는 초청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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