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네바모터쇼)현대차 새 디자인 방향성 담은 첫 콘셉트카 ‘르 필 루즈'
2018-03-07 08:35:10 2018-03-07 08:35:10
[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현대자동차가 6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토대로 제작한 첫번째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르 필 루즈(HDC-1)는 영어로 공통의 맥락이라는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 관용어구에서 이름 붙여졌다. 이는 현대차(005380)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서로 하나의 테마로 연결돼있음을 의미한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의 4가지 특성인 비례, 구조, 스타일링, 기술이 콘셉트카에 첫 적용됐다.
 
현대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 담은 첫 콘셉트카 ‘르 필 루즈'가 제네바모터쇼에서 6일(현지시각) 최초 공개됐다. 사진/현대차
 
현대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 담은 첫 콘셉트카 ‘르 필 루즈'. 사진/현대차
 
현대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 담은 첫 콘셉트카 ‘르 필 루즈' 측면. 사진/현대차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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