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한국정보통신, 실적개선효과..사흘째 랠리
거래량도 급증세
2010-02-25 09:57:5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정보통신(025770)이 사흘 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45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날보다 460원(14.91%) 오른 3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13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은 지난해 매출액 1109억원, 영업이익 142억원, 당기순이익 209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1일 밝힌 바 있다.
 
재작년 적자에 시달리던 한국전화번부 지분을 정리한 데 이어 자회사 한국정보거래소를 파산 처리하는 등 대규모 구조조정에 따라 향후 실적 개선 효과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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