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소프트웨어 개발사
포시에스(189690)는 봉사동호회 'OZ 희망 서포터즈' 회원들과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취약계층에게 연탄 14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전했다.
포시에스는 매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한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기증하고, 직원들이 직접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을 힘들게 나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나눔이 한파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온기를 더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시에스는 연탄 나눔 외에도 설렁탕 나눔, 국내외아동결연, 소아암 어린이 돕기, 나무 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포시에스는 매년 임직원들과 꾸준히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사진/포시에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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