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국내 투자자들의 글로벌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계 주요 국가의 주식시장, 경제, 금융투자상품 현황, 전망 및 투자전략 등에 대한 학습으로 투자분석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투자'과정을 오는 2월22일부터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수강신청은 2월1일까지다.
'글로벌 금융투자'과정은 PB업무 및 고객상담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업계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강의가 특징이며, 각국의 경제 이슈를 다룸으로써 흥미롭게 수강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동 교육과정은 나라별 경제, 금융투자 상품 및 시장에 대한 깊이있는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수강생들은 투자분석 및 포트폴리오 구성 능력의 제고를 통해 투자권유 능력 및 영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2월22일부터 4월5일까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매주 다른 국가를 주제로 화,목 이틀동안 야간으로 진행된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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