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은 지난 13일 ‘KB able Account’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3일 출시한 ‘KB able Account’는 통합자산관리 플랫폼(UMA: Unified Managed Account)을 통해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등 을 비롯해 다양한 투자자산을 거래, 관리한다. 또 동시에 포트폴리오 투자를 통한 리스크 분산관리 효과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모두를 위한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소가입금액을 업계 최저 수준인 1000만원으로 낮췄다.
‘KB able Account’는 현재 IPS본부의 역량을 총 결집해 운용 중이다. 출시 이후 4개월여 동안 가입 고객 1800명 및 1800억에 이르는 자산 등을 끌어모았다.
이번 가입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는 지난달 31일까지 'KB able Account'에 가입한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최고급 승용차(1명), ▲삼성 고급형 냉장고(2명), ▲다이슨 공기청정기(10명) 등 총 13명의 고객을 추첨했다.
KB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경품추첨 행사는 윤경은 사장이 직접 당첨자를 추첨했다. 최고급 승용차의 주인공은 지난 8월29일 KB증권 영통지점을 통해 가입한 고객이 선정되었다.
당첨고객은 "가입 이후 안정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어 만족스러웠는데, 이런 행운까지 얻게돼 너무 기쁘다"며 'KB able Account'가 많은 고객들의 자산 관리 대표 상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경은 사장은 “‘KB able Account’가 KB증권의 대표 자산관리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용 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균형 잡힌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KB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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