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기아차(000270)는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8+8시간 근무제 전환으로 잔업을 폐지했고 지난 9월부터 특근도 중단한 상황"이라며 "잔업중단과 특근 최소화로 수익성을 강하고 인건비 상승을 억제하겠다"고 밝혔다.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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