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멜론 쉐이크 등 신메뉴 출시
2017-08-25 10:45:41 2017-08-25 10:45:41
[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엔제리너스는 아이스음료 신제품 '멜론 쉐이크 및 코코넛 밀크 스노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엔제리너스커피가 지난 7월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하절기 제품 4종 매출이 기존 신제품 대비 약 52% 신장 한데 따라 디저트와 음료를 동시에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아이스 음료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더불어 9월 30일까지 판매 예정이었던 하절기 신제품 4종또한 시즌 제품에서 정규 제품으로 자리잡아 지속 선보이게 됐다.
 
엔제리너스커피가 추가로 선보이는 신제품 2종은 멜론의 신선함과 달콤함이 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가 좋은 '멜론 쉐이크'와 부드럽고 향긋한 코코넛 밀크와 깊은 풍미의 모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커피 '코코넛 밀크 스노우'이다. 가격은 멜론 쉐이크 5800원. 코코넛 밀크 스노우 6000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달콤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스 신제품 '멜론 쉐이크와 코코넛 밀크 스노우'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엔제리너스커피 하절기 신메뉴 이미지. 사진/엔제리너스커피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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