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방글라데시서 6729억 규모 공사 수주
2017-08-22 09:42:12 2017-08-22 09:42:12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현대건설(000720)이 방글라데시에서 6729억1000만원 규모의 부지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3.5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치타공 해안지역에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항로준설, 매립 및 지반개량을 통한 부지조성공사"라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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