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MP그룹(065150)은 경영진의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본 건에 대해 서울중앙지반검찰청에서 당사의 최대주주인 정우현 저 회장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지난 4일 현재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현재까지는 검찰수사와 관련해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추후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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