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텔콘(200230)은 엠마우스생명과학과 게실증 치료제의 아시아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텔콘은 한국, 중국, 일본에 대한 판권 취득 대가로 엠마우스생명과학에게 1000만달러(약 112억5600만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판권은 발표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만료일로부터 30일 이전까지 서면 해지가 없는 한 1년씩 자동 갱신된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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