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 거래 국가 확대 기념 이벤트
"해외주식 거래가능 국가 지속 확대해 새로운 투자기회 제공"
2017-06-12 14:37:29 2017-06-12 14:37:29
[뉴스토마토 권준상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 거래 국가 확대를 기념해 해외주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가운데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주식을 국가별로 5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150명(국가별 선착순 50명)에게 3만원권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신청 화면에서 퀴즈(QUIZ) 정답을 맞춘 고객 100명을 추첨해 1만원권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김을규 미래에셋대우 GBK추진본부장은 “해외주식 거래가능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의 주식 거래 가능 해외국가는 지난달 29일 개시한 브라질을 포함해 총 33개국이며, 이 중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총 6개국으로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이다.
 
해외주식 투자결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진/미래에셋대우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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