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 기자]
STX중공업(071970)은 24일 “작년 7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했고, 올해 1월 회생계획 인가결정을 받았다”며 “인가받은 회생계획에 따라 M&A 추진을 회생법원으로부터 허가받았으며, 매각주간사로 삼정회계법인을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타 매각일정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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