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 1위 선정
2017-04-26 16:51:14 2017-04-26 16:51:35
[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깨끗한나라(004540)는 '2017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평가' 화장지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는 글로벌 브랜드 역량 강화와 가치 평가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14년째 진행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1966년 국내 최조의 종합 제지기업이었던 대한펄프로부터 사업이 시작됐다. 1985년부터 화장지 생산을 했으며, 1997년 화장지 브랜드 깨끗한나라를 론칭했다.
 
이번 평가의 기저귀 부문에서는 보솜이가 1위로 선정되면서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깨끗한나라는 1988년부터 아기 기저귀를 제조해왔으며 1994년 보솜이 브랜드가 탄생했다. 현재 해외 15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2017 글로벌브랜드 역량지수(GBCI) 시상식에서 박영준 (왼쪽)글로벌경영협회 회장과 이강훈 깨끗한나라 사업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깨끗한나라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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