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길거리에서도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전자담배는 기존의 연초와 다르게 니코틴만이 포함된 액상을 사용함으로써 타르나 일산화탄소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사용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제품은 액상 누수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에 오벨은 액상 누수 문제를 해결한 이고투 TFTA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고투 TFTA는 컵 모양의 디자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제작한 TFTA 시리즈 중 하나로서 공기 흡입 조절링을 상단에 위치시켜 누수를 차단하는 원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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