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지난 23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소속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및 유안타증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어워즈(Awards)’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간 유안타증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투자권유대행인을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베스트 수익상, 베스트 상품상, 베스트 주식상, 베스트 자산증대상, 베스트 신인상, 베스트 전담직원상 등 총 6개 부문 16명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유안타증권은 현재 940명의 투자권유대행인과 계약을 맺고 있다. 지난해 투자권유대행인 인원이 전년대비 28% 증가하고, 수익기여금액은 전년 대비 37% 성장하는 등 중요한 영업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당사 투자권유대행인으로서 활약하며 보여준 열정과 노력, 탁월한 성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유치하는 활동은 물론,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이 당사에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조기 정착 및 성과 달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영업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취득 교육 지원은 물론 기존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3개월 과정의 마스터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투자권유대행인들의 교육 및 영업 지원 역할을 하는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 제도를 통해 교육비, 통신비, 세미나비 등 영업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23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소속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및 유안타증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어워즈(Awards)’를 개최했다. 사진/유안타증권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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