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금융주가 고점에 대한 부담으로 일제히 약세다. 뉴욕증시 내 금융주 조정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KB금융은 지난 17일 5만1900원,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지주는 14일 각각 5만300원, 4만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금융주가 1% 이상 떨어지며 시장 약세를 주도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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