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보솜이 맘스마케터 해단식·발대식
2017-03-17 09:44:37 2017-03-17 09:44:37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깨끗한나라 보솜이는 지난 15일 ‘맘스마케터’ 21기의 해단식과 2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맘스마케터는 보솜이가 2005년부터 11년간 꾸준히 운영하는 엄마들의 프로슈머 활동이다. 정기모임을 통해 보솜이 제품뿐만 아니라 육아 정보 교류, 시제품 테스트에 관한 아이디어 회의 등을 주 활동으로 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이번 해단식·발대식에는 총 21명이 참가했다. 21기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최혜미씨는 “제품 개선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고 실제 제품에 반영되니 기쁘다”며 “특히 17년형 천연코튼이 우리 의견을 반영해 나온 제품이라 더 의미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22기 한나경씨는 “제품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데 엄마로서 체감한 바를 적극적인 의견과 아이디어로 공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맘스마케터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깨끗한나라의 경영이념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안전성에 관한 이슈가 많은 요즘 엄마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잘 알고 있는데 이런 궁금증과 요구사항들을 잘 반영하여 더욱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보솜이 맘스마케터. 사진제공=깨끗한나라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