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마몽드는 10일 서울 명동에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마몽드 부티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꽃과 자연의 에너지가 시작되고 완성되는 여정을 담은 '꽃의 여행(Journey of Flowers)'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매장 내부에는 마몽드의 꽃을 압화 형태로 표현한 일러스트를 적용해 '플라워 스튜디오'를 형상화 했다.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강화했다. 마몽드를 대표하는 꽃인 동백과 무궁화 원료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플라워 존'과 스탬프를 활용해 엽서와 파우치를 만들 수 있는 'DIY존', 향기 컬렉션인 마몽드 오리엔탈 가든 라인을 시향할 수 있는 '향존'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 고객에게는 플라워 패턴 박스와 쇼핑백을 활용해 차별화된 선물포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몽드 가든과 꽃의 아름다움을 담은 가든 엽서도 제공한다.
오픈 기념 인증샷 이벤트를 열고 마몽드 플라워 파우치와 자수 와펜을 증정한다. 구매 가격에 따라 플라워 손거울과 오리엔탈 가든 향초도 준다.
사진/마몽드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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