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온라인게임 'MXM'을 올 2분기 중 미국에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중국에 출시한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열린 2016년 실적발표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MXM은 한국에 1분기 테스트, 2분기 중에 미국 론칭을 준비중이며 중국에서는 하반기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또 윤 CFO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중국 출시는 상반기 중에 실시할 계획”며 “리니지 이터널 모바일은 북미 모바일 스튜디오에서 병렬로 준비하고있는데 PC판 리니지 이터널 출시 일정과 맞춰 개발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아이온 레기온즈는 올 2분기 정도에 소프트 론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북미 유럽에는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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