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와우 버켓' 한정 판매 진행
2017-02-03 10:10:09 2017-02-03 10:10:09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KFC는 개학 시즌을 맞아 치킨 한 마리를 실속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와우 버켓'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와우 버켓'은 9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해당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단품 대비 25% 할인된 가격인 1만 3500원에 을 구입할 수 있다.(단, 딜리버리 및 단체 주문 제외)
 
또한 인기메뉴인 '핫크리스피 치킨'과 '오리지널 치킨' 중 고객들이 원하는 맛의 치킨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핫크리스피 치킨'은 신선한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한 맛이 일품이며 '오리지널 치킨'은 커넬샌더스가 직접 개발한 11가지 비밀양념을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KFC 관계자는 "개학 시즌을 맞아 고객분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실속 있는 가격으로 KFC의 치킨 한 마리를 푸짐하게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KFC)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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