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마감분석에서 메리츠종금증권 김태욱 차장은 미국의 화학제품 반덤핑 예비관세에 대해
애경유화(161000)는 가소제 사업 부문의 매출이 57% 이지만 미국향 수출물량은 5% 미만이고
LG화학(051910) 역시 물량이 작아 영향은 미미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현재 수준에선 이번 반덤핑 예비관세가 큰 영향은 없으나 투자심리 위축 가능성은 상존하며 화학주는 실적 기대감이 유효한 만큼 조정 시 매수가 낫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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