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한미약품(128940)이 1133억원 규모의 생산설비 신규투자 결정을 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9분 한미약품은 전거래일보다 7000원(2.39%) 증가한 30만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약품은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 생산설비에 1133억원을 신규투자 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5.21%에 해당한다.
한미약품은 "랩스커버리 기반 바이오 신약의 임상과 허가 및 상용화 등 의약품 제조를 위한 투자"라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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