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2분 현재 민앤지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00원(1.56%) 오른 3만255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대우는 민앤지에 대해 가상계좌서비스 제공업체인 셰틀뱅크 인수로 인해 성장성이 보완됐다고 평가했다.
오탁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민앤지의 4분기 예상실적은 영업수익은 138억원 및 영업이익 5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10월 인수한 셰틀뱅크 실적이 연결실적으로 반영되면서 높은 영업수익 성장성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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