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1400원(5.11%) 떨어진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전날 장 마감 후 4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삼성증권(2만2000원), 하이투자증권(3만2000원), 하나금융투자(3만8000원) 등은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신영증권은 '중립'으로 의견을 낮췄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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