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3일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소환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8시 유 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유 차관을 상대로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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