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글로벌 톱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하자”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해야 할 때”
2017-01-02 10:22:43 2017-01-02 10:22:43
창립 50주년을 맞는 포스코대우(047050)는 2일 ‘2017년 시무식’을 통해 글로벌 최고의 종합사업회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포스코대우는 인천 송도 사옥에서 팀장급 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상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2017년을 기점으로 이제는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회사의 전략 사업인 2Core(철강·석유가스)+3Expansion(식량·자동차부품·IPP)의 수익기반 확대와 끊임없는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글로벌 Top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포스코대우는 인천 송도 사옥에서 팀장급 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시무식을 진행했다. 사진/포스코대우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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