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
한화(000880)는 더플라자호텔에서 올해의 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포상하는 '뉴 한화 파트너상' 시상식을 지난 20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덕신화약이 산업용 화약 및 전자 뇌관을 판매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올해의 우수 대리점에 선정됐다.
㈜덕신화약은 58년간 화약사업의 외길을 꾸준히 걸어오며 한화와 인연을 맺어왔다. 올해는 특히 한화가 중점을 두고 있는 전자뇌관사업과 관련해 거래처와의 유연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아울러 한화와 함께 '사업보국' 이념과 '함께 멀리'의 동반성장 철학을 오랜 기간 지켜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신완섭 ㈜덕신화약 대표는 "1958년 한국화약 시절부터 ㈜한화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며 "오랜 세월 쌓아온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함께 멀리'의 진정한 상생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양수 ㈜한화 최양수 대표이사는 "(주)덕신화약은 ㈜한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거래처로부터 정직함과 진실함을 인정받고 있다"며 "고객과의 꾸준한 네트워크와 관리를 통해 ㈜한화의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부분에 대해 특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화는 매년 한 해의 매출기여도, 정책협조도, 고객만족도 등을 고려해 6년째 우수 대리점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최양수 한화 대표(왼쪽)과 신완섭 덕신화약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화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