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홈플러스와 롯데네슬레코리아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는 오는 28일까지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A Bowl of Love)'을 공동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사료 기부 캠페인으로 매년 기부량이 늘어나며 많은 고객들이 참여를 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네슬레 퓨리나의 퓨리나 원(반려견, 반려묘), 알포, 프리스키(건사료) 제품을 구매하면 누구나 유기반려동물에게 한 끼의 온정을 나눌 수 있다.
홈플러스와 네슬레 퓨리나는 판매된 제품 1개당 100g의 사료를 적립해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이창석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올해로 4년째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홈플러스와 협력회사,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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