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4일까지 가격 대비 기대 이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12월의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해 11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은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행사 구성을 통해 홈플러스 단독상품, 기획·특가상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한 것이다. 이번 12월 캠페인에서는 연말에 수요가 높고, 겨울철 꼭 필요한 상품 위주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파티와 각종 행사가 많은 연말에 필요한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는 치즈 함량이 높은 '몽블랑제 정통 치즈케이크' 8900원, 각종 파티 요리에 소스로 유용하게 쓰일 '하인즈 마요네즈 오리지널·갈릭마요, 토마토 케찹(종류별)' 2900원, 크리스마스 필수품 '올인원 기획트리(3종)'는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실속 있는 홈파티에 술안주나 간식으로 적합한 대용량 '대림 크리스마스 치킨너겟(540g·2)' 7990원, 요구르트·사이다·콜라맛의 '이상한 감자칩(종류별)' 1990원, 1개당 500원도 안 되는 가격의 '유동번데기(130g·6)' 2990원, '오뚜기 수제 등심 돈까스(500g)'는 5990원이다.
겨울 원기충전을 위한 영양식도 준비해 '농협 안심한우'를 신한·KB국민·삼성카드 결제시 30% 할인(오는 7일까지), '부산 생물 고등어(중)' 3마리 5000원, '풀무원 국산콩비지 기획팩(300g·2)' 3690원, '삼육 달콤한 옥수수(190ml·15)'는 4900원에 준비했다.
추운날씨에 필요한 보온 상품도 준비, 의류·잡화로는 '퍼기모 트레이닝팬츠' 1만5900원, '베이직 패딩점퍼' 3만9900원, '라이트롱패딩' 4만9900원, '첼시부츠'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용품으로는 '유파 전기 무릎담요' 1만9900원, '크리스마스 거실화(2P·종류별)'는 9900원에 마련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0월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하는 연말맞이 대규모 상품전으로,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기획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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