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래에셋대우는
롯데케미칼(011170),
한화케미칼(009830)은 PE,EG,PVC 스프레드 강세로 4분기 컨센서스의 상향 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박연주 연구원은 "중기적으로도 사이클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반면 밸류에이션은 에틸렌 공급 확대 우려 때문에 낮아진 상태인데 실적 개선이 지속되면 밸류에이션도 점차 회복될 전망이다.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부문의 불확실성이 다소확대되기는 했으나 전체 실적에서 화학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고 밸류에이션이 싸서 현 주가에서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롯데케미칼 목표주가를 43만원으로 한화케미칼 목표주가는 3만4000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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